서울 야외 웨딩은 공원과 한옥, 한강변, 루프탑, 단독 가든웨딩까지 선택지가 넓다. 비용도 크게 다르다. 서울시 공공예식장은 현재 총 25곳이고 이 가운데 야외 공간이 19곳이다. 일부 장소는 대관료가 무료이고 결혼식 1건당 비품운영비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반면 민간 야외웨딩은 대홍관처럼 대관·꽃장식을 포함해 4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라비두스처럼 식대와 꽃장식까지 합치면 100명 예식도 3천만원 안팎이 필요하다. 야외 결혼식은 하객 수뿐 아니라 우천 대비시설과 꽃장식, 케이터링 비용까지 함께 계산해야 실제 예산이 나온다.
서울 야외 웨딩 선택지
서울 야외 웨딩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면 이해하기 쉽다.
첫 번째는 서울시 공공예식장이다. 한강공원과 공원, 광장, 한옥 같은 공공시설을 결혼식 공간으로 사용한다.
두 번째는 소규모 가든·하우스웨딩이다. 20~100명 정도를 중심으로 한 단독 공간이 많다.
세 번째는 프리미엄 하우스웨딩이다. 공간을 3시간 이상 단독으로 사용하면서 생화와 코스요리, 파티까지 결합한다.
서울시의 현재 공공예식장 사업은 총 25개 공간을 운영하며 야외 19곳과 실내 6곳으로 구성한다. 서울시 공공데이터도 2026년 8월 31일 기준 최신 자료로 갱신했다.
서울 공공 야외예식장 비용
서울시 공공예식장은 민간 야외웨딩보다 대관료 부담이 확실히 낮다.
대표 장소를 2026년 기준으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공공예식장 | 수용인원 | 대관료 | 식사 형태 | 주요 조건 |
|---|---|---|---|---|
|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 | 50~100명 | 무료 | 도시락·한상차림 | 4~6월 중심, 일부 10월 |
| 마곡광장 썬큰마당 | 100~200명 | 무료 | 뷔페 | 3~11월 |
| 한강공원 광나루 장미원 | 80~150명 | 무료 | 도시락 | 연중 운영 |
| 서울시립대 자작마루 | 100~200명 | 무료 | 케이터링 | 3~6월, 9~11월 |
| 서울한방진흥센터 | 최대 200명 | 야외마당 무료 | 케이터링 | 피로연장 사용 시 36만원 |
| 성북 예향재 | 80~150명 | 500,000원 | 케이터링 | 2026~2027 마감 |
공공예식장이라고 식사와 꽃장식, 웨딩진행까지 무료인 것은 아니다. 무료 또는 저렴한 부분은 주로 공간 대관료다.

마곡광장 썬큰마당
마곡광장 썬큰마당은 강서구 마곡중앙5로 9에 있다.
2026년 예식 가능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하루 두 번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수용인원은 100~200명이고 대관료는 무료다. 피로연은 뷔페로 진행한다.
주차장은 약 200대다. 공영주차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료는 아니다.
현재 주차요금은 5분당 170원, 1시간 기준 2,040원이다.
예비부부가 직접 영상을 준비하면 광장의 LED 전광판도 당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은 광화문 한복판에서 야외웨딩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용인원은 50~100명이고 대관료는 무료다. 피로연은 도시락 또는 한상차림 형태다.
2026년 예식은 4~6월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10월에도 일부 일정이 있다.
주차는 세종로공영주차장이나 세종로지하주차장 등을 이용하며 무료주차장은 아니다.
50~100명 정도의 작은 야외예식을 원하는 경우 서울 중심부에서 비교하기 좋은 공간이다.
한강공원 광나루 장미원
광나루 장미원은 강동구 한강공원에 있다.
수용인원은 약 80~150명이고 대관료는 무료다. 피로연은 도시락 형태다. 2026년과 2027년 모두 연중 토요일·일요일 예식을 운영한다.
주차는 광나루2주차장을 이용한다. 약 119면 규모이고 유료다.
100명 안팎의 한강 야외웨딩을 원한다면 민간 하우스웨딩보다 대관비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서울시립대 자작마루
서울시립대 자작마루는 동대문구에서 100~200명 규모의 야외예식을 할 수 있다.
2026년 예식기간은 3~6월과 9~11월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루 두 번씩 예식을 진행한다.
대관료는 무료이고 피로연은 케이터링 방식이다. 주차공간은 약 975대로 공공예식장 가운데 주차 여건도 좋은 편이다.
하객이 150~200명이고 차량 이용자가 많다면 우선 비교할 만하다.
서울한방진흥센터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옥 야외마당에서 전통적인 분위기의 결혼식을 만들 수 있다.
예식 자체는 1층과 3층 야외마당을 무료로 사용한다.
피로연까지 진행하면 3층 다목적홀 사용료 36만원이 추가된다. 수용인원은 최대 약 200명이다.
한복이나 전통혼례 분위기를 원하는 경우 일반 가든웨딩과 완전히 다른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공공예식장 비품비 지원
서울시는 공공예식장 이용 시 결혼식 비품운영비를 1건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의자와 테이블 같은 비품을 설치하면 평균적으로 약 165만원 정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원금을 모두 적용하면 실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신청 대상은 서울시 거주 예비부부뿐만이 아니다.
서울 소재 직장인이나 재학생 같은 서울 생활권자도 신청할 수 있고 예비부부 부모 가운데 한 명이 서울 거주자인 경우도 대상에 들어간다.
민간 야외웨딩 비용
민간 야외웨딩은 대관료부터 차이가 크다.
현재 공개가격이 비교적 명확한 세 곳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장소 | 최소 인원 | 최대 인원 | 식대 | 대관료 | 꽃·연출 | 예식시간 |
|---|---|---|---|---|---|---|
| 대홍관 | 20명 | 80명 | 47,500~77,000원 | 450~650만원 | 대관료 포함 | 240분 |
| 스테이지28 | 150명 | 300명 | 77,000원 | 550만원 | 꽃 550만원+연출 330만원 | 360분 |
| 라비두스 | 100명 | 400명 | 110,000~220,000원 | 550만원 | 야외꽃 880만원부터+연출 440만원 | 210분 |
대홍관은 20~80명 소규모 웨딩이고 스테이지28은 150~300명 규모다. 라비두스는 식대와 생화 비용이 높은 프리미엄 하우스웨딩에 가깝다.
대홍관 50명 비용
대홍관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야외·가든형 스몰웨딩 공간이다.
최소 인원은 20명이고 최대 80명이다. 예식시간은 240분이다.
현재 식대는 1인 4만7,500~7만7천원, 대관료는 450만~650만원이다. 꽃장식과 연출료는 대관료에 포함한다.
50명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 대홍관 50명 | 낮은 가격 | 높은 가격 |
|---|---|---|
| 식사비 | 2,375,000원 | 3,850,000원 |
| 대관료 | 4,500,000원 | 6,500,000원 |
| 꽃장식·연출 | 포함 | 포함 |
| 단순 합계 | 6,875,000원 | 10,350,000원 |
50명 야외웨딩의 장소·식사·꽃장식 비용을 약 690만~1,035만원 정도로 계산할 수 있다.
음료와 주류는 별도다.
스테이지28 150명 비용
스테이지28 메모리가든은 강동구 고덕동의 야외 가든웨딩 공간이다.
최소 150명, 착석 약 250명, 최대 300명이다. 한 팀이 약 360분을 사용한다.
현재 식대는 7만7천원, 대관료 550만원, 연출료 330만원, 생화 550만원이다.
최소 인원 150명을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 스테이지28 150명 | 금액 |
|---|---|
| 식사비 | 11,550,000원 |
| 대관료 | 5,500,000원 |
| 연출료 | 3,300,000원 |
| 생화장식 | 5,500,000원 |
| 단순 합계 | 25,850,000원 |
150명 기준 약 2,585만원이다.
사진·영상과 스드메, 음료·주류는 포함하지 않았다.
라비두스 100명 비용
라비두스는 서울 중구 필동의 하우스웨딩 공간이다.
야외와 테라스, 실내예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최소 100명부터 최대 400명까지다. 예식시간은 약 210분이다.
식대는 1인 11만~22만원이다.
대관료는 550만원, 연출료는 440만원이다. 야외웨딩 생화장식은 880만원부터다.
100명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 라비두스 100명 | 낮은 가격 | 높은 식대 적용 |
|---|---|---|
| 식사비 | 11,000,000원 | 22,000,000원 |
| 대관료 | 5,500,000원 | 5,500,000원 |
| 연출료 | 4,400,000원 | 4,400,000원 |
| 야외 꽃장식 | 8,800,000원 | 8,800,000원 |
| 단순 합계 | 29,700,000원 | 40,700,000원 |
같은 100명 야외웨딩도 공간 등급과 식사 구성에 따라 약 3천만~4천만원 이상이 필요할 수 있다.
공공예식장과 민간 야외웨딩 차이
대관료만 놓고 보면 공공예식장이 압도적으로 낮다.
마곡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 서울시립대 자작마루 등은 대관료가 무료다.
하지만 예식 공간을 실제 웨딩홀처럼 꾸미려면 테이블과 의자, 음향, 꽃장식, 케이터링을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민간 야외웨딩은 대관료가 높지만 기본 가구나 꽃장식, 웨딩 연출을 패키지 안에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두 방식은 다음처럼 비교하면 쉽다.
| 비교 | 공공 야외예식장 | 민간 야외웨딩 |
|---|---|---|
| 대관료 | 무료~저가 | 수백만원 이상 |
| 공간 세팅 | 별도 준비 비중 큼 | 기본 패키지 제공 |
| 식사 | 케이터링·도시락 | 자체 뷔페·코스 가능 |
| 꽃장식 | 별도 선택 | 필수인 곳 많음 |
| 날짜 선택 | 제한적 | 상대적으로 다양 |
| 우천 대응 | 임시시설 중심 | 실내 대체공간 가능 장소 존재 |
| 연출 자유도 | 높은 편 | 높은 편 |
비용을 아끼고 직접 준비할 수 있다면 공공예식장이 유리하고 준비 편의와 완성도를 중요하게 보면 민간 장소가 편하다.
야외웨딩 우천 비용
야외웨딩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비다.
서울시 공공예식장 공식 예약페이지는 우천 시 캐노피를 개당 5만원, 몽골텐트를 개당 20만원에 대여할 수 있다고 밝힌다.
예를 들어 캐노피 10개를 추가하면 50만원이다.
몽골텐트 5개를 설치하면 100만원이다.
둘을 함께 사용하면 150만원이 추가된다.
이 계산은 실제 필요한 수량과 관계없는 비용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예시다.
우천 대체공간 확인
민간 야외웨딩도 비가 온다고 자동으로 완벽한 실내예식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계약 전에 다음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첫째, 비가 오면 실내로 이동하는지 천막을 설치하는지 본다.
둘째, 실내 대체공간의 최대 수용인원을 확인한다.
셋째, 야외에서 사용하기로 한 생화를 실내로 옮기는 비용을 확인한다.
넷째, 장소 변경 여부를 며칠 전에 결정하는지 확인한다.
다섯째, 폭염과 강풍도 우천과 같은 기준으로 처리하는지 본다.
야외웨딩은 비뿐 아니라 바람과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봄 야외웨딩
서울 야외웨딩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계절은 봄과 가을이다.
서울시 공공예식장도 상당수가 3~6월과 9~11월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마곡광장은 3~11월, 서울시립대 자작마루는 3~6월과 9~11월,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은 4~6월 중심이다.
4월 초는 일교차와 꽃가루, 5월 말부터는 낮 기온을 같이 고려해야 한다.
오후 예식이라면 하객 좌석의 햇빛 방향도 직접 봐야 한다.
가을 야외웨딩
9월 말부터 10월은 야외웨딩 사진이 잘 나오는 시기지만 예약경쟁도 강하다.
특히 한옥과 공원형 공공예식장은 운영 가능한 날짜 자체가 제한적이다.
성북 예향재는 이미 2026년과 2027년 전체 일정이 마감된 상태다.
가을 예식을 원한다면 일반 웨딩홀보다 날짜를 일찍 정해야 한다.
서울 야외웨딩 50명 선택
50명 안팎이라면 대형 가든웨딩보다 소규모 장소가 효율적이다.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은 50~100명이다.
대홍관은 20~80명이다.
두 장소 모두 50명 예식에 규모가 잘 맞는다.
대관료를 최소화하고 싶다면 예인마당을 먼저 보고, 공간 준비를 업체에 더 많이 맡기고 싶다면 대홍관을 비교하면 된다.
서울 야외웨딩 100명 선택
100명은 선택지가 가장 넓다.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의 최대 인원이 100명이고 마곡광장은 100명부터다.
광나루 장미원도 80~150명이다.
민간에서는 라비두스가 최소 100명부터다.
같은 100명이라도 무료 대관 공공예식장과 프리미엄 하우스웨딩은 가격 차이가 수천만원까지 벌어질 수 있다.
서울 야외웨딩 150명 선택
150명부터는 대홍관 같은 소규모 장소는 제외된다.
광나루 장미원은 최대 150명이다.
서울시립대 자작마루와 마곡광장은 200명까지 가능하다.
민간에서는 스테이지28이 최소 150명부터다.
예상 하객이 정확히 150명이라면 스테이지28의 보증인원과 잘 맞는다.
하객이 170~180명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 200명 수용 공공예식장도 비교하기 좋다.
서울 웨딩박람회 활용
야외웨딩은 일반 컨벤션홀보다 견적 항목이 많다.
서울 웨딩박람회 일정을 활용한다면 하우스웨딩과 일반 웨딩홀을 같은 하객 수로 비교해보는 방법이 좋다.
예를 들어 2027년 5월 토요일 / 하객 150명 / 야외웨딩이라는 조건을 고정한다.
그다음 대관료와 식대뿐 아니라 꽃장식, 테이블·의자, 음향, 우천 대비비용까지 한꺼번에 받는다.
일반 웨딩홀 견적서보다 확인할 항목이 많기 때문에 최종금액 기준으로 비교해야 한다.
서울 야외웨딩 실제 예산
공개가격을 기준으로 세 가지 예시를 비교하면 차이가 명확하다.
| 예식 형태 | 하객 | 공개가격 기준 기본비용 |
|---|---|---|
| 대홍관 소규모 야외웨딩 | 50명 | 약 688만~1,035만원 |
| 스테이지28 가든웨딩 | 150명 | 약 2,585만원 |
| 라비두스 야외웨딩 | 100명 | 약 2,970만~4,070만원 |
대홍관은 꽃장식과 연출이 대관료에 포함된다.
스테이지28은 대관료 외에 꽃장식과 연출료가 별도다.
라비두스는 식대와 꽃장식 모두 높은 프리미엄 구간이다.
야외웨딩 계약 전 비용
야외웨딩 견적에서는 최소 여섯 가지를 숫자로 받아야 한다.
대관료, 식대, 최소 보증인원, 꽃장식, 테이블과 의자, 우천 대비비용이다.
여기에 음향과 조명, 사회자, 사진·영상 비용을 추가한다.
일반 웨딩홀에서는 대관료 안에 포함되는 물품도 야외 공간에서는 별도로 빌려야 할 수 있다.
특히 대관료 무료라는 문구만 보고 공공예식장을 선택하면 실제 전체비용을 잘못 예상하기 쉽다.
마무리
서울 야외 웨딩은 공공예식장과 민간 가든웨딩의 비용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서울시는 현재 25개 공공예식장을 운영하고 이 가운데 19곳이 야외 공간이다. 마곡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 서울시립대 자작마루 등은 대관료가 무료이고 최대 100만원의 비품운영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민간 야외웨딩은 공간의 완성도와 서비스가 높아지는 대신 비용도 커진다. 현재 공개가격을 적용하면 대홍관 50명은 약 688만~1,035만원, 스테이지28 150명은 약 2,585만원, 라비두스 100명은 약 2,970만~4,070만원이다. 결국 서울 야외웨딩에서는 하객 수보다 먼저 대관·꽃장식·연출·우천대비 비용의 포함범위를 확인하고, 그다음 식대를 더해 최종예산을 계산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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